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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병하고 마스크는 우리와 한 몸으로 지내 왔었죠. 이제는 안 쓰면 더 어색할 정도가 되었네요.
실외 마스크 해제 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에 관해서도 요즘 말이 많은데요.
정부와 방역 당국이 이번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2단계의 걸쳐서 의무를
조정 하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발표일
해제를 판단할 기준이 충족 되느냐를 검토하여 마스크 의무 조정안을 12월 23일 중대본(중안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방안에는 유행 상황과 시설별 위험도를 고려한 단계적 완화 방안이 담길 전망 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2단계를 걸쳐서 조정하는 쪽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행상황과 시설별 위험도를 고려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1단계 '
1단계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고 밀접 밀집 밀폐 환경, 감염 취약 층등 보호가 필요한 곳에서는 마스크 의무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계획대로 라면 학교나 어린이집 등 교육, 보육 기관이나 공공기관은 1단계에서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이며 마트의 경우는 해제에서 제외될지 포함할지 추가 논의를 한다고 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2단계 '
2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일부에서는 3단계로 조정 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정확한 발표는 12월 23일에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쯤?
1단계 해제 시점은 최근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둔화할 경우 이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023년 1월 21일 이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충남 등 일부 지자체가 내년 1월 중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던 만큼 정부와 방역 당국도 가급적이면 1월 말 설 연휴 이전에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 전 조정 주장이 우세했지만 최근 유행세가 커지면서 설 연휴 이후로 하자는 분위기도 있는 것으로 보이니 정확한 것은 12월 23일 발표 에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반론
일부에서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가 아직 이르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12월 들어 겨울이 되고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고 신규 변이가 확산되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8만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백신 접종률도 낮고 마스크를 벗었을 때의 확진자 수는 커질 수밖에 없으니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